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달성했다. 글로벌 초대형 투자은행(IB)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. 미래에셋증권은 5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 10조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 2016년 12월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을 인수하며 약속한 영업이익 1조원을 지난해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자기자본 10조원 시대를 연 것이다. 미래에셋증권은 1999년 12월 자본금 500억원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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